01 / ABOUT THE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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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튀김을 주문한 한 방문객은 양념이 잘 밴 무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요리를 ‘아게다시처럼’ 느꼈다고 표현했다. Muromani의 메뉴에도 올라 있는 음식으로, 저녁 식사를 작은 요리부터 시작하고 싶을 때 고르기 좋다. 같은 자리에서는 훈제 베이컨 포테이토샐러드와 무·닭안심말이도 주문했다. 튀김뿐 아니라 안주 몇 가지를 곁들여 즐기는 방식이 눈에 띈다. 다른 방문객은 문어와 토마토 레몬 마리네, 연어와 아보카도 타르타르, 새우와 버섯 아히요를 주문했고, 과일이 들어간 과일 하이볼도 인상에 남았다고 전했다. 따뜻한 요리를 더하고 싶다면 빵 2개가 함께 나오는 아히요나 닭목살과 완두순 소금 마늘 볶음도 선택할 수 있다.
식사의 마무리까지 고려한다면 파스타 선택지가 다양하다. 바질 대신 차조기를 사용한 제노베제, 흑후추를 듬뿍 넣은 베이컨과 버섯 버터 간장 파스타, 토마토·크림·오일 가운데 베이스를 고르는 ‘취향대로 파스타’가 있어 그날의 기분에 맞출 수 있다. 밥 요리로는 포르치니 크림 리소토와 삼겹살 갈릭라이스도 있다. 뚝배기 도미밥 오차즈케는 제공까지 약 30~40분 걸린다는 안내가 있으니, 먹고 싶다면 미리 주문하는 편이 좋겠다.
점심에는 매일 달라지는 카레나 덮밥, 고기 또는 생선 반찬, 오늘의 파스타 가운데 고르는 구성이다. 생강구이도 메뉴에 있다. 점심에 방문한 한 사람은 유린기를 골랐고, 흰 대파와 쪽파를 넣은 소스와 샐러드가 함께 나왔다고 전했다. 또 다른 점심 방문객은 온천 달걀을 올린 마파 다진 고기 덮밥, 런치 B를 먹었다고 한다. 날마다 바뀌는 점심 메뉴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.
저녁에는 단품을 조합해 먹을 수 있고, 3명 이상 이용·2일 전까지 예약으로 안내된 2시간 음료 무제한 코스도 있다. 코스에는 전채와 훈제 샐러드, 무와 토란 튀김 등이 나오며, 구성에 따라 돼지고기와 배추 밀푀유 전골 또는 통째로 구운 토종닭을 고를 수 있다. 전골을 택하면 마무리로 죽, 토종닭을 택하면 파스타가 나온다. 여럿이 여유롭게 식사하는 날 고려해 볼 만한 구성이다.








